정규재 프로필 총정리

 

2025년 7월 11일, 정규재 전 한국경제신문 주필은 이재명 대통령과의 오찬에 초청되어 경제·지방 균형발전·국방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습니다.
수십 년간 언론계에서 경제 자유주의를 바탕으로 한 분석과 비판을 이어온 인물로, 보수·진보를 떠나 그의 식견에 주목하는 이들이 많습니다.

이번 글에서는 정규재 대표의 학력, 경력, 철학, 오늘 오찬에서의 발언까지 체계적으로 정리해드립니다.

 

정규재 기본 프로필

• 이름: 정규재 (鄭奎載)
• 출생: 1957년 1월 12일, 경상남도 창원
• 학력:
  • 고려대학교 철학과 졸업
  •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 재무학 석사

언론 경력 요약

연도	주요 경력
1985년	한국경제신문 입사 (경제부 기자)
1990년대	논설위원실 실장, 경제교육연구소장
2000년대	주필, 편집국 부국장 역임
2017년	펜앤드마이크 창립, 대표이사 겸 주필
현재	'정규재TV' 유튜브 채널 운영 (정규재 칼럼)

 

🟨 특징: 철저한 자유주의 경제관과 보수적 정치관을 기반으로 현실 비판

 

주요 업적 및 활동

🟢 경제·정치 논평가

• 시장 중심 경제질서 강조
• 문재인 정부 정책(소득주도성장, 부동산 정책 등)에 일관된 비판
• “국가는 자유를 침해하지 말아야 한다”는 원칙적 입장 견지

🟢 유튜브 활동

• 펜앤드마이크 설립 후 퇴사, 독립 채널 ‘정규재TV’ 운영
• 주요 콘텐츠: 자유시장경제, 한미동맹, 반중국 기조, 국내 정치 비평

🟢 기타 활동

• 삼성물산 사외이사 역임
• 금융투자협회 교육 자문위원
• 대학생 경제교육 강연 다수

철학과 성향

• 경제 철학: 하이에크·밀턴 프리드먼의 자유시장 이론 존중
• 국가관: 정부의 시장 개입 최소화, 개인 자율 강조
• 비판 대상: 포퓰리즘, 좌파 경제정책, 과도한 복지국가 지향
• 평가:
  • 보수 진영의 대표 논객
  • 논리와 데이터 기반 설명에 강점
  • 반대로, '정치 편향' 지적도 있음

 

2025년 7월 11일 대통령 오찬 발언 요약

● 경제 정책 제언: “상속·증여 관련 세제 개편 필요, 투자가 자유로워야”

● 지방 균형발전: “우수한 지자체에 인센티브를 주는 경쟁체제 필요”

● 군대 혁신안: “입대자에 대한 기술 교육, 군 인재화를 통한 스마트강군 필요” → 대통령은 해당 제안에 적극 공감하며 제도화 논의 예고

마무리

정규재는 언론인이자 자유주의 철학자에 가깝습니다.
그의 발언은 단순한 비판이 아니라, “왜 지금 이 정책이 잘못됐는가”를 경제학적 논리와 자유주의 가치로 설명하려는 시도에서 깊이를 가집니다. 이번 대통령 오찬 역시 그가 단순한 비판자가 아닌 실제 정책 설계에 조언하는 자문 역할로 확장되는 순간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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